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와 함께 <서울의 봄>을 봄! 11/23 대시민 시사회 개최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가 오는 23일 <서울의 봄> 대시민 시사회를 개최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서울에서 벌어진 12.12 군사 반란 사건을 다루는 영화다. 해당 작품은 부산에서 총 20회차, 특히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에서 총 14회 차의 촬영이 이루어졌다. 이에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가 개관 이후 최초로 대시민 시사회 개최에 나섰다. 부산 시민 400분을 모시니 대시민 시사회를 통해 따끈한 신작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10일(금)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SNS에 업로드되는 대시민 시사회 이벤트에 참여해 주시라~※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SNS 게시물 및 스토리 알림 설정을 해 놓는 경우 누구보다 빠르게 이벤트 소식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이미지: <서울의 봄> 포스터)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 FLY2023은 달랏에서 순항 중!
11월,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 FLY2023이 베트남 달랏에 본격 떴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한-ASEAN 영화 공동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에서 선발된 총 22명의 교육생이 2주간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입학식이 진행되었으며, 교육생들은 현재 베트남 달랏 현지에서 출국 전 프리 프로덕션을 통해 개발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협상>의 이종석 감독, 라오스 최초이자 유일의 여성 영화감독인 마티 도, 영화 <해빙>,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촬영한 엄혜정 촬영감독 등 화려한 강사진과 함께하는 영화 제작 심화 강의 및 멘토링, 대담, 팸투어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11일부터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FLY후반작업워크숍 ‘FLY POST LAB’이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플라스틱 안녕~” 부산영상위원회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지구를 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이제 BYE BYE~! 부산영상위원회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한 환경부 주관의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간 부산영상위원회는 점심시간 소등, 이면지 활용, 실내 적정온도 유지와 같은 에너지 절약 운동과 ‘폐플라스틱 뚜껑 모으기 챌린지’, 수영강 일대 플로깅을 진행한 ‘쓰담 달리기’ 등의 환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임해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도 전 직원들이 함께 실천 수칙을 지켜나가며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부산영상위원회는 다음 주자로 영상물등급위원회를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 나간다. 지속 가능한 내일, 지속 가능한 영화·영상산업을 부산영상위원회가 응원한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
<로스트홈> KT알파 독점 오리지널 대공개!
부산에 새로운 히어로가 출몰했다. 2023 BFC 스토리 IP 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오인천 감독의 신작이자, 부산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로스트 홈>은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저마다의 특수한 능력으로 해결하는 시크릿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미스터리 판타지 장르로 풀어낸 작품이다. 주연배우로는 최근 MBC 드라마 <하늘의 인연>에 출연한 진주형 배우,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한 이후림 배우, <비정상 회담>에서 프랑스 대표로 활약한 로빈 데이아나가 나서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해 선보인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대폭 확장해 한층 더 진화한 스토리로 돌아온 <로스트 홈>은 KT알파의 유튜브 PLAYYMOVIE(플레이무비) 채널에서 매일 밤 9시 독점 공개 중이다! (이미지: <로스트 홈> 포스터)
수능엄사 [부산 강서구 낙동남로 754-16]
2023년 수능 D-8,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긴장 반, 설렘 반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수능 대박을 염원할 수 있는 로케이션을 소개한다. 강서구 작은 섬,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이 곳에 계절마다 색색의 꽃을 피우는 작은 사찰 하나가 있다. 거대한 기암 바위 절벽 앞 작고 조용한 이 사찰의 이름은 바로 수능엄사. 대웅전 뒤로는 거대 바위 절벽이, 좌우로는 법당이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와 동시에 영험하고도 오묘한 느낌이 느껴진다. 사찰의 가장 높은 곳인 산신각에 올라서면 앞으로는 낙동강과 명지 신도시가 뒤로는 작은 어촌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이다. 산과 바다와 기암절벽 그리고 그 모든 풍경을 품은 사찰 수능엄사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이곳이라면 차분한 분위기 속 진심을 다해 수능 대박을 기원하기에도, 힐링물부터 미스터리한 오컬트물을 촬영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다.
로케이션 매니저의 점수는요:
- 새로운 발견! 낙동강 하류의 아름다운 사찰: ★★★★★
- 기암절벽을 등에 진 대웅전 자태: ★★★★★
- 산, 바다, 기암절벽, 어촌마을 풍경까지!: ★★★★★
더 많은 로케이션 정보는 이미지 클릭→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 검색 사이트에서 ‘수능엄사’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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