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X영진위X비엪씨 업무협약, 영화·영상도시 BUSAN is good~!
비엪씨레터에서 가장 먼저 전해드리는 소식! 부산시와 영화진흥위원회, 그리고 부산영상위원회가 업무 협약을 맺는다. 내일(25일) 오후 2시 영상산업센터에서 진행되는 해당 업무협약은 부산 영상 생태계 조성 및 부산 영상산업 활성화, 부산의 영화문화 향유권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부산을 더욱 막강하고 활발한 영화·영상도시로 거듭시킬 해당 MOU! 많은 기대 해주세YOU!
기장으로 촬영하러 가장!
따끈하게 전해지는 또 다른 MOU 소식! 오늘(24일) 오후 3시 부산영상위원회와 기장군이 ‘기장군 지역 영화·영상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장군은 기장 도예촌부터 아홉산숲, 해동용궁사, 임랑해수욕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인기 촬영지를 보유하고 있는 촬영 핫(HOT)플! 부산영상위원회와 기장군은 최소 2회차 이상 기장군에서 촬영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부터 영화·영상 관계자들에게 기장의 매력을 구석구석 선보이는 팸투어, 기장군 소재 웹 드라마 제작지원 사업 등 보다 적극적인 촬영유치와 협력사업 발굴을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의 기장의 활약에 다들 긴장하시라~ 해당 MOU 내용이 더 궁금하다면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영화 <군도> 기장 아홉산숲 촬영 스틸샷)
영화·영상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색보정 한번 배워보시겠어요?
영화와 영상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것은 COLOR! 바로 색이다.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에서 색보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3 부산지역 영화영상 후반작업특화(색보정) 인력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강의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김형희 컬러리스트와 전 세계를 열광케 한 <더 글로리>의 엄태식 컬러리스트가 초청돼 교육을 진행한다. 현역 컬러리스트에게 색보정에 대한 이론부터 실습, 그리고 다빈치 리졸브 활용법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 해당 교육은 부산지역 영화·영상인 및 관련학과 재학생(졸업생)을 대상으로 단 10명의 소수정예를 선발해 무료로 진행되니, 색(色)의 세계에 빠지고 싶은 분들이라면 서두르시라!(사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더 글로리 파트2> 포스터)
2023 부산제작사 (웹)드라마 제작지원 선정작 공개
드디어 부산제작사 (웹)드라마 제작지원 선정작이 베일을 벗으며 2023 부산제작사 제작지원 선정작 공개가 완료됐다. 올해 (웹)드라마 제작지원작의 경우 수영구 특화 지원작까지 총 3편의 작품에 2억 9천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졌다. 작품 심사에는 영화사, OTT 플랫폼 사, 투자사 등 업계 주요인사들이 참여하여 드라마 컨셉, 기획력, 완성도 등을 주요하게 고려해 선정작을 가려냈다. 띵작 기운 가득! 선정된 작품을 함께 살펴보면 <위기의 협상가><슈가 블루스><오늘부터 1일>까지 작품명에서부터 느껴지는 각양각색의 매력처럼 작품별로 소재도, 장르도 다양하다. 한편, 선정된 작품은 5월 약정체결을 마무리 지은 후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사진: 2021 부산제작사 (웹)드라마 제작지원 선정작 <문제적 탐정사무소>)
[팔봉섬] 부산 사하구 다대동 411-43
부산 바다에는 총 48개의 섬이 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그 섬 중 하나로 제작팀의 제보로 찾게 된 히든 로케이션이다. 그동안 낚시꾼들 사이에서 낚시 스팟으로 알음알음 소문난 이곳은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 사이의 작은 바위섬, 이름하여 ‘팔봉섬’이다. 팔봉섬은 현재 방파제와 선착장이 연결돼 연육화 된 곳으로 배 없이 방파제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갈 수 있다. 섬으로 들어가는 방파제의 길옆으로는 작은 어선들이 줄지어 정박해 있으니 그 풍경이 평화로운 작은 어촌마을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방파제 길을 따라 한쪽으로는 줄지어진 어선이, 정면으로는 높은 아파트와 도시풍경이 펼쳐지는 독특한 언밸런스함을 가졌다. 팔봉섬의 반전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해 뜰 때 이곳은 다대포의 인생 일출을 담을 수 있는 낭만적인 장소! 그러나 해가 지고 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도 모를 것만 같은 컴컴한 어둠 속 가로등 불빛과 철썩이는 파도 소리만이 들려온다.
로케이션 매니저의 점수는요:
- 촬영에 딱! 이동이 자유로운 무인도: ★★★★★
- 말이 필요 없는 다대포 배경 일출 일몰 풍경: ★★★★★
- 앵글 따라, 시간 따라 바뀌는 반전매력: ★★★★★
- 바다 내음 한 스푼, 낭만 두 스푼: ★★★★★
더 많은 로케이션 정보는 이미지 클릭→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 검색 사이트에서 ‘팔봉섬’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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