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처럼 기분 좋은_‘Made in Busan’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공식 선정!
개막까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지난해 2021 ‘Made in Busan 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으로 부산영상위원회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공동지원한 <교토에서 온 편지>(감독 김민주, 프로듀서 배소현)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선정됐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이다! 동시대 한국영화의 역량과 흐름을 만끽할 수 있는 그해의 다양한 대표작 및 최신작을 선보이는 섹션으로, 부산 출신 감독과 배우, 부산 출신 스태프들이 만들어낸 영도 배경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제 예매 일정만 기다리면 되겠다...★) 영화도시 부산의 가을, 그리고 <교토에서 온 편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사진: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제공: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홍삼세트처럼 힘나는_부산 다큐 'DMZ Docs
Fund' 선정
부산영상위원회 2022 부산제작사 다큐멘터리 기획개발단계 선정작 <애프터 라이프>(감독 김정근)가 'DMZ Docs Fund' 기획개발지원에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해 고독사라는 한국사회의 가장 첨예한 소재를 다룬 프로젝트로, 영상위 사업 선정 당시 소재를 다루는 진중하고 윤리적인 태도가 인상 깊다는 평을 받았다. 앞으로도 믿고 보는 부산 다큐의 의미 있는 성과들이 쭉 이어지기를 바란다!(사진출처: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추석맞이 종합선물세트 구성_9월 배급위크
배급에 관한 모든 것! 종합선물세트 급으로 마련했다. 영상산업센터 빅랩(VIC-LAB) 기업·창작자 육성지원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9월 '배급위크'. 영상산업센터 입주기업, 영화영상 창작자 및 종사자, 부산지역 영화영상 인력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9월 23일, 26일, 30일에 배급의 기본과 전략, 해외 시장 분석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 강의가 이어진다. 구글폼을 통한 사전 신청은 9월 19일 자정까지. 지금 바로 아래 링크에서 신청!
커피세트처럼 시원한_지.콘.의 부산시설공단
방문 현장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지역상생형 콘텐츠 제작 현장 후원 사업', 지.콘! 이번엔 부산지역 커피 브랜드 CAFE051과 함께 부산시설공단 본사를 방문했다. 광안대교, 도로, 터널, 공원 등 로케이션으로 활용되는 부산 곳곳의 시설 촬영 시에 부산시설공단 임직원의 많은 협조를 받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출동. 점심식사 이후 나른한 오후 시간, 직원분들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물했다.(부산시설공단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곧 새로운 촬영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부산 e스포츠 경기장(BRENA)]
부산은 자타가 공인하는 e스포츠의 성지! 그렇다면 BRENA(브레나)가 어딘지 알레나?
2020년 개관한 e스포츠 경기장은 e스포츠 대회를 비롯해 공연, 이벤트, 프로모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문화 융복합 공간이다. 단순히 e스포츠 경기장 배경으로만 촬영이 가능하다 생각하셨다고요? 우선 말할 필요 없이 근사하고 거대한 이곳의 주 공간, 경기장 공간은 e스포츠 경기 장면뿐 아니라 콘서트 혹은 레슬링과 같은 다른 스포츠 장르 연출도 충분히 가능한 곳이다. 유니폼 전시장은 스포츠물에 등장하는 업무공간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조정실은 방송국이나 상황 통제실로, 선수 대기실과 주최자 사무 공간은 사무실 공간으로, 카페테리아와 복도는 스타트업의 사무실 배경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를 떠올리게 하는 스위트박스 공간은 한 면이 통유리로 돼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마디로 한 장소에서 다양한 장르 연출이 가능한, 추석에 딱 맞는 '종합선물세트'같은 로케이션이다.
로케이션 매니저의 점수는요:
- 멋짐&근사함: ★★★★★
- 다목적 활용도: ★★★★★
- 현장감: ★★★★★
더 많은 로케이션 정보는 이미지 클릭→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 검색 사이트에서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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