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배우 연기 열전… 부산영상위원회,
BMDB 배우 셀프테이프 제작 영상 공개
- 부산 영화·영상인력DB(BMDB) 콘테스트 참여자 대상 제작
- 지역 배우 캐스팅 기회 확대 및 홍보 위한 실질적인 지원 목적
- BMDB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통해 영상 공개
□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2025년 부산영상위원회 BMDB 배우 셀프테이프(독백연기) 영상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된 부산 배우들의 셀프테이프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 셀프테이프(Self-Tape)는 배우가 오디션을 위해 자유연기를 촬영한 영상으로, 캐스팅 디렉터나 제작팀에 제출하는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활용된다.
□ 이번 사업은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 중인 부산 영화·영상인 네트워크 플랫폼 ‘BMDB (Busan Movie Data Base)’를 기반으로, 지역 배우들의 캐스팅 기회를 넓히고, 효과적인 자기 홍보를 통해 현장 진출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지원 대상자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2024 BMDB 배우 셀프테이프 콘테스트’참가자 중에서 선발됐다. 총 35명의 참가자 가운데 온라인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14명이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 제작된 셀프테이프 영상은 배우 1인당 약 1분 분량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자유 독백 연기를 중심으로 연출됐다. 실제 오디션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실용성과 완성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 완성된 영상은 BMDB 공식 홈페이지(http://www.bmdb.kr)를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순차 업로드 될 예정이다.
□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부산 배우들이 더욱 많은 작품에서 활약할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영상위원회는 지역 영화·영상인의 성장과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부산영상위원회가 2017년부터 운영 중인 BMDB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영화·영상인의 인력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기반 웹서비스다. 배우를 비롯해 영화인, 성우, 영화·영상 제작 및 지원 업체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산업 내 네트워킹과 인력 매칭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 붙임자료.
붙임1. 2025년 부산영상위원회 BMDB 배우 셀프테이프 영상 제작 지원 사업 스팟영상 1부 (한글파일 내 다운로드 링크 첨부).
붙임2. 2025년 부산영상위원회 2025년 부산영상위원회 BMDB 배우 셀프테이프 영상 제작 지원 사업 스팟영상 캡쳐이미지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