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지구 ESG 협의체 ‘으-쓱’, 해양환경 보호
위한 자원순환 프로젝트 캠페인 동참
- 부산영상위원회 주관, 센텀지구 ESG 협의체 7개 기관 참여
- 사회적 기업 ㈜우시산과 손잡고 환경보호 앞장서
- 한 달간 모인 재활용품 새활용 제품으로 재탄생 예정
□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는 지난 17일 센텀지구 ESG협의체 ‘으-쓱’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자원순환 프로젝트 ‘페트병 뚜껑 모으기 캠페인(세이브 웨일 시즌4)’ 참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페트병 뚜껑 모으기 캠페인(세이브 웨일 시즌4)’은 고통받는 해양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시산에서 추진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이다. 사회적 기업인 ㈜우시산은 버려지는 폐자원으로 새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이 과정에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 부산영상위원회는 ㈜우시산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보호와 평등 고용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지난 3월, 센텀지구 ESG협의체 ‘으-쓱’의 페트병 뚜껑 모으기 캠페인(세이브 웨일 시즌4)’ 참여를 주관했다. 이를 통해 부산영상위원회를 비롯하여 벡스코,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영화의전당, 영화진흥위원회까지 총 7개 기관의 임직원이 재활용 폐플라스틱 모으기에 동참했다.
□ 17일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부산 비콘그라운드에서 개최된 행사에서는 참여기관 실무진 및 ㈜우시산 관계자의 참석 하에 약 한 달 여간 총 7개의 기관에서 모인 재활용품의 기부식이 진행됐다. 기부된 재활용품은 플라스틱 가공 과정을 거쳐 양말, 에코백, 장바구니 등의 새활용 제품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 실천 및 확산으로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캠페인 참여 기념행사 현장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