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영상위원회 제작지원사업,
장편다큐멘터리·뉴미디어 콘텐츠 지원작 선정 발표!📢
2025년 부산영상위원회 제작지원사업의 부산 장편다큐멘터리 단계별 지원과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부문 지원작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먼저 전년 대비 두 배가량의 접수율 증가를 보인 ‘부산제작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부문에서는 최종 3편의 작품이 선정, 총 2억 4천만 원의 제작비가 지원됩니다. 선정작으로는 <내가 너를 위해서 레디, 액션!>(청춘필름, 김혜정 감독), <두근두근 타임루프: 다시 큐!(가제)>(제작사 눈, 김예솔 감독), <상어>(리메인 프로덕션, 김민경 감독)가 있어요. ‘부산 장편다큐멘터리 단계별 지원’ 부문에서는 제작지원작으로 3편, 기획개발지원작으로 2편, 총 5편이 선정되어 2억 4천만 원의 제작비와 기획개발비가 지원됩니다. 제작지원작으로는 <남쪽>(산산, 오민욱 감독), <해마를 찾아서>(기린스튜디오, 김미루 감독), <내가 말하고 있잖아>(필름상가 509호, 손태훈 감독)이 선정, 기획개발지원작으로는 <내가 가장 예뻤을 때>(김영조 감독), <우리의 정신병 일지>(임주은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부문별 심사 결과 및 자세한 심사평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부산영상위원회×부산교통공사,
영상·관광·홍보 파트너십 협약 체결🤝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15일 부산 영상·관광·홍보 콘텐츠 교류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영상관광 콘텐츠 개발 ▲영상 촬영작품을 통한 홍보 협력 ▲촬영 유치를 위한 공간·시설 지원체계 구축 ▲인프라 활용 공동 홍보 ▲영상·전시 분야 교류 확대 등 영상산업과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에요. 그동안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교통공사는 다년간 쌓아온 체계적인 촬영지원 시스템과 노하우로 최근 흥행 중인 영화 <승부>를 비롯해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OTT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파친코 시즌1> 등 50여 편의 영화·영상 작품 촬영을 지원해 왔는데요. 부산교통공사가 관리하는 부산진역 측선 등의 도시철도 시설은 독특한 분위기와 차별화된 촬영지로 촬영팀들 사이에서 특히 큰 인기랍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행보로 촬영 인프라 확보 및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에요. 두 기관의 협력으로 발전될 부산 촬영지원 서비스와 철도 산업의 내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BFC의 ESG 경영 실천🌱
이상기후와 각종 사회문제 등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요즘, 부산영상위원회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어요. 지난 22일엔 지구의 날을 맞이해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 중인 4개 사업소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에서 진행한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에 참여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했어요. 앞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는 자원순환을 통한 해양환경 보호 및 평등 고용 가치 실현을 위한 '페트병 뚜껑 모으기 캠페인(세이브 웨일 시즌4)'에 센텀지구 ESG 협의체의 7개 기관 참여를 주관하여, 사회적 기업 ㈜우시산에 플라스틱 페트병 및 병뚜껑 기부를 완료했습니다. 기부된 폐플라스틱은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될 예정이에요. 또한 지난 21일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실시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영상위원회는 주어진 사업 및 비전 실현 과정에서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이 되기 위한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야당> 대시민 시사회 성료👏
지난 19일 토요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이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 붐볐어요~ 바로 부산영상위원회의 영화 <야당> 대시민 시사회가 진행됐던 날이랍니다. 현장은 400여 명의 부산 시민 관객으로 가득 찼는데요. 그런 관객들이 기다린 특별한 손님들이 있었으니! 바로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위해 부산을 방문한 영화 <야당>의 황병국 감독과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배우였습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인사를 전한 <야당>팀은 촬영 기간 불편함을 무릅쓰고 협조해 준 시민들 덕분에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며, 어떤 작품이 나왔을지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전했어요. 진심이 담긴 인사부터 유머러스한 멘트와 따뜻한 팬서비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녹인 <야당>팀! 뒤이어 상영된 영화 <야당>은 화끈하고 통쾌한 액션과 스토리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흥행 예감을 마구 올리는 부산영상위원회 촬영지원작 <야당>! 지금 절찬리 상영 중이니 다들 얼른 극장으로 달려가 보세요! 뜨거웠던 대시민 시사회 현장이 궁금하다면? 다음 링크에서 현장 스케치 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부산영상위원회 소속 각 사업소 막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들의 감춰진 뒷 채팅방 내용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영상산업센터
부산영상위원회 홍보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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