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촬영을 준비한다면..?
프리프로덕션 스카우팅 지원사업 공고
부산영상위원회가 국내⸱외 영화 및 영상물 제작사의 원활한 로케이션 스카우팅을 돕기 위해 프리프로덕션 스카우팅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국내 제작사 지원사업은 부산을 주요 촬영지로 검토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로케이션 스카우팅을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제작진에게 숙박비를 현물로 제공합니다. 해운대구에 위치한 시네마하우스 IN 아르피나 이용 시, 비수기(평일·주말)에는 최대 30박까지 전액 지원하며, 성수기에는 1박당 7만7천 원까지 지원해요. 부산 지역 내 다른 숙소를 이용할 시 1박당 4만 원이 지원되며, 초과 금액은 제작사가 부담해야 한답니다. 한편, 해외 제작사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되는데요. 해외 영화 및 공동제작 작품의 핵심 제작진이 로케이션 스카우팅을 위해 부산을 방문할 경우, 작품당 최대 30박, 1박당 20만 원 한도로 지원해요. 두 사업 모두 2025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사업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영상산업센터 프로덕션오피스 입주자 모집!
부산영상위원회가 영상산업센터 내 ‘프로덕션오피스’의 새로운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영상산업센터 5층에 위치한 프로덕션오피스 2개실(49평, 47평)과 프로젝트실 1개실(21평)의 입주 신청을 받고 있어요. 60분 이상의 장편 영화 및 영상물 제작팀을 신청 대상으로 하는 프로덕션오피스는 최소 2개월에서 최장 8개월까지 임대할 수 있으며, 60분 이하의 단편 영화 및 영상물 제작팀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실은 최대 2개월까지 임대할 수 있답니다. 입주 시엔 책상, 의자, 서랍, 캐비넷 등의 사무 집기뿐 아니라 영상산업센터의 쾌적한 부대시설을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어요! 입주 신청 자격은 영화·영상물 제작 경험이 있는 감독 및 프로듀서가 포함된 제작팀으로 감독, PD, 주연배우 중 1인 이상 계약 체결을 했으며, 부산영상위원회에 로케이션 지원신청서를 제출하고 부산 촬영이 확정된 경우입니다. 입주자는 상시 모집 중이니 부산 내 프로덕션오피스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언제든 신청 및 문의해 주세요.
촬영 장비 대여,
이제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에서 쉽게!
여러분,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에서는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촬영 장비도 대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화·영상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를 빌릴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최신 디지털카메라인 Alexa35, Alexa SXT Plus, Alexa Mini, RED-Dragon을 비롯해 Anamorphic Lens 등 고급 장비를 보유 중이에요. 이 외에도 다양한 촬영 장비를 갖추며, 보다 완성도 높은 촬영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부산에서 촬영하는 작품이라면 이동 부담 없이 스튜디오와 함께 장비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는 점! 대여를 원하신다면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필요한 서류와 함께 제출해 주세요. 신청이 접수되면 대여 일정 조율 후 계약이 진행되며, 입금 완료 후 계약이 확정된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또한, 장비 대여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문의 부탁드려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의 최신 촬영 장비와 함께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볼 기회, 놓칠 순 없지~ (이미지: ARRI Alexa 35 카메라)
봄과 함께 찾아온 부산영상위원회 지원작!
3월 기대작을 만나보세요~
완연한 봄과 함께 부산의 풍경을 담은 기대작들이 공개됩니다! 설레는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부터 긴장감 넘치는 전개까지, 부산영상위원회가 지원한 작품들을 미리 만나볼까요? 먼저, 3월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과 인생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한나라호와 부경대학교 탐사선 나라호, 범일동 매축지 마을에서 촬영하며 작품의 시대적 감성을 잘 담아낼 예정입니다. 이어, 3월 19일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는 메디컬 스릴러 장르로, 스승과 제자 간의 치열한 대립을 그렸어요. 영화의전당, 누리마루 APEC하우스, 더베이101 등 부산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배경에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마지막으로, 3월 26일 극장 개봉을 앞둔 영화 <승부>는 1990년대 초 바둑기사들의 치열한 승부를 담아낸 작품으로 중앙동 거리, 부산진역 측선, 수정터널 등에서 촬영되어 공간마다 작품의 긴장감을 한층 더해줄 거예요. 부산의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함께 기대해 보자구요~
부산영상위원회 소속 각 사업소 막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들의 감춰진 뒷 채팅방 내용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영상산업센터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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