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부산영상위원회 촬영지원 결산을 발표합니다!
부산영상위원회가 2024년도 촬영지원 결산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부산영상위원회 촬영지원 영화⸱영상물은 총 74편으로 2023년 지원작 편수인 118편 대비 약 37% 감소했어요. 촬영지원 편수 감소와 더불어 촬영 일수는 총 594일로 전년도 일수인 728일 대비 약 18%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국내 영화산업 시장의 위기와 제작비 상승, 수익 악화로 인한 채널 편성 축소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돼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지난해 총 다섯 작품(영화 2편, OTT 시리즈 3편)을 유치하며, 총 315일의 대여일수를 기록했어요. 2023년도 여섯 작품(영화 4편, OTT 시리즈 2편), 694일의 대여일수와 비교하면 특히 대여일수가 크게 줄어든 수치인데요. 단기 촬영 위주의 작품 증가와 타지역 신규 스튜디오 유치가 주요 원인으로 꼽혀요.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의 부산 촬영 성과는 꾸준했습니다. 올해 부산을 찾은 해외작품 수는 총 8편으로 2023년 9편에 이어 좋은 성과를 기록했어요.(2022년 3편) 또한, 작년 공개된 촬영지원작 중 천만영화 <파묘>를 비롯해 <소풍><핸섬가이즈><행복의 나라> 등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파친코 시즌2><정년이><열혈사제2> 등 OTT 시리즈와 드라마 부분에서도 큰 화제성을 모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남겼답니다. 급변하는 산업시장 속 돌파구를 찾아 노력하는 부산영상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이미지: 드라마 <열혈사제2> 촬영현장 스틸컷)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걸음,
부산영상위원회의 2025년은?
2025년 을사년 새해,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새로운 해의 시작과 함께 부산영상위원회도 조직을 개편하며 새롭게 변화했어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콘텐츠 산업시장에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실현하는 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작년 전체 9개 팀의 조직 구성에서, 기획홍보팀이 신설되며 총 10개 팀이 되었습니다. 직제 개편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통합을 이루어 사업의 고도화 및 전문화를 추진할 계획이에요. 이러한 변화는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인사 조정의 일환이랍니다. 또, 지난 2년간 함께 했던 양종곤 사무처장의 연임이 확정됐어요. 양종곤 사무처장은 지난 2023년 첫 취임 이후 새로운 뉴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부산 영화⸱영상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외 유관기관 및 산학협력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많은 성과를 이루었어요. 앞으로도 이를 이어 부산영상위원회의 더 큰 발전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힘쓸 예정이에요. 새로운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랍니다. 새해 새로운 마음과 뜻으로 나아가는 부산영상위원회를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 부산영상위원회 시무식 현장으로~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1월 2일, 2025년을 맞아 영상산업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했어요. 이번 행사는 한 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각 부서 신임 팀장들의 임명으로 시작됐어요. 따뜻한 새해 인사와 팀을 이끌어 가고자 하는 다짐을 전하며 훈훈하게 시작된 가운데, 올해 새롭게 합류한 인턴사원들이 소개됐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환영을 받으며 본격적인 업무를 준비하게 되었죠. 2025년은 부산영상위원회에 있어 중요한 도약의 해로 여겨지는데요. 이날 행사에서는 이를 뒷받침할 강성규 운영위원장과 양종곤 사무처장의 다양한 목표와 비전이 공유되며, 모든 직원이 하나로 결속된 모습을 보였어요. 특히, 위축된 산업 시장 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큰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답니다. 마무리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어요.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밝은 미소로 한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앞으로의 힘찬 행보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새롭게 시작된 2025년, 부산영상위원회는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부산 영상 산업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겠습니다.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입주기업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
부산영상위원회가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의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기술과 다양한 장비를 갖춰 영상 편집, 색보정, 음향 작업 등 후반 제작의 모든 단계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건 이제 다들 아시죠? 작업의 편리함과 완성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곳,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본 시설은 사운드 마스터링실, 후시녹음실, 색보정실(D·I실) 등의 전문적인 영상 후반작업 공간은 물론, 카페테리아와 공용회의실 같은 편리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요. 이번 모집은 영상 후반작업(CGI/VFX, 음향, 편집, DI 등) 기업을 비롯해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저작권 보유 기업, 공공기관, 그리고 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입주기업 선정은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선정된 기업은 센텀에 위치한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에3년간 입주할 수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1월 20일(월) 16시까지입니다.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에서 영상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펼치고자 하는 기업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합니다.
부산영상위원회 소속 각 사업소 막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들의 감춰진 뒷 채팅방 내용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영상산업센터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서로 39 8층
TEL. 051-7200-301
FAX. 051-7200-300
Copyright Busan Film Commission. All Right Reserved.
본 메일은 수신에 동의하신 회원님께 발송되는 발송전용 메일입니다.
더 이상 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시는 경우 bfcpr@filmbusan.kr 으로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