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제작사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사업 접수 START!
여러분, 지난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해 드린 2025년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사업 기억하시나요? 드디어 지원사업의 접수가 시작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부산영상위원회도 어떤 우수한 작품들을 만날지 기대하고 있답니다! 접수는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접수 기한은 12월 23일(월) 오후 6시까지!
자, 그럼 다시 한번 2025년 부산제작사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사업의 주요 변화를 설명드립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투자, 매칭 등의 후속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두 가지의 주요한 변화가 도입됐어요. 첫째, 공고 시기를 기존보다 앞당겨 제작사의 프로덕션 기간을 추가 확보한 것. 둘째, 부산 제작사 자율성 제고를 위한 창작자(감독) 자격 요건을 완화한 것입니다. 다만, 지역 신진 창작자 발굴과 지원을 이어 나가기 위해 부산지역 신인 감독 쿼터(1편)를 별도로 뒀어요. 지원 규모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정기총회 등 위원회의 내년도 사업 승인과 관련한 절차가 모두 마무리된 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는 총 6억 원 규모에 통상 2~3편의 제작지원작을 선정해 온 점 참고 부탁드려요. 이외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2024 부산제작사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작 <가족여행> 스틸컷)
2024 영상산업센터 하반기 네트워킹데이
뜨거운 열기 속 성료!
지난 12월 6일(금)에 열린 2024 영상산업센터-빅랩 하반기 네트워킹데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먼저, 1부 행사였던 부산 대학 영화·영상 상영회를 통해 앞으로 부산 지역 영화·영상산업을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작품이 선보여졌습니다. 해당 행사를 통해 상영된 작품들 외에도 부산 대학 영화·영상 작품들을 모아 영상산업센터 내 입주 중인 제작사 및 창작자에게 제공하여 지역 창작자와 기업 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등이 참여한 부산 콘텐츠 분야 기관 및 기업 채용 상담의 경우,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행사 내내 활발한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퍼스널컬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예술인 고용보험 상담, 럭키드로우, 인생네컷 등 예비 영상인 맞춤으로 준비된 다채로운 참여형 부대행사가 모두 큰 인기를 얻었어요. 2부에서는 숏폼 드라마에 대한 산업 특강과 네트워킹데이의 하이라이트인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졌는데요. 산업 동향 공유는 물론, 참가자 간의 비전 공유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 펼쳐졌답니다. 지역의 콘텐츠분야 인재들의 창업과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영상산업센터가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과 함께할
새로운 입주기업을 모집합니다!
부산영상위원회가 부산 영상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의 입주기업을 모집합니다.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은 영상 후반작업에 필요한 사운드 마스터링실, 후시녹음실, 색보정실(D·I실), 공용회의실과 카페테리아 등 전문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어 영상 콘텐츠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공간이에요. 입주 모집 대상은 영화·영상 후반작업 업체(CGI/VFX, 음향, 편집, DI 등),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저작권 보유 기업, 공공기관, 그리고 부산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기업 등입니다. 부산지역 영상 제작에 기여한 실적이 있거나 국내·외 영화 및 영상 분야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기업은 가산점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입주 기간은 기본 3년이며, 연장 기간, 입주보증금, 임대료, 관리비 등의 자세한 세부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접수는 12월 20일(금) 16시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우편이나 방문으로 제출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을 통해 영상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실현할 주인공은 과연 누구~?
부산영상위원회 X 부산시설공단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브랜드 강화를 위한 MOU 체결
지난 9일(월), 부산영상위원회가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브랜드 강화를 위한 ‘영상·관광·홍보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의 XR테크랩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강성규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 내 영상관광콘텐츠 개발에 적극 협업 추진 ▲영화·영상물 촬영작품을 통한 홍보 협력 ▲영화·영상 촬영유치를 위한 공단 보유시설 및 공간 답사 지원 체계 구축 ▲양 기관의 보유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홍보 추진 및 정보 공유 ▲영화·영상 분야에 대한 다각적 교류 및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부산영상위원회는 이전의 부산시설공단 협조를 통해 영화 <블랙팬서><해운대>의 광안대교, 애플TV+<파친코>의 태종대와 영락공원,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열혈사제2>의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등의 시설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의 협업과 결실을 통해 부산의 문화관광과 영상 콘텐츠 사업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부산영상위원회 소속 각 사업소 막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들의 감춰진 뒷 채팅방 내용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영상산업센터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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