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뉴스레터

2024 Vol. 8

비엪씨TV의 새로운 출발: 부산씨네,마!

여러분, 그 소식 들으셨나요?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비엪씨TV에서 매달 재밌는 콘텐츠 영상이 업로드된다는 소식이요~ 이름하여 <부산씨네,마!> 부산영상위원회가 뭐 하는 곳이지? 궁금하신 분들은 얼른 비엪씨TV 채널로 달려가 주세요! 오직 부산영상위원회에서만 보여주고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지난 금요일 업로드 된 <부산씨네,마!> 첫 편은 ‘[최초공개] 천만돌파 영화 촬영지를 파묘해봤습니다’인데요. 2024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 <파묘>의 부산 촬영지 공개부터, 담당 로케이션 매니저가 들려주는 생생한 부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즐길 수 있어요. <파묘>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알고 싶은 일명 팜탈이들(<파묘> 팬덤 명), 그동안 <파묘> 촬영지를 문의한 수많은 관계자분이라면 놓칠 수 없는 영상! 지금 비엪씨T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니 확인하시고 구독, 알림 설정, 좋아요까지 부탁해~ (찡긋)

주목! <2024 BFC 스토리 IP 공모전>이 찾아왔어요~

스토리 IP가 미래 먹거리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IP 사업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어요. 부산영상위원회 또한 IP 지원 사업으로 <2024 BFC 스토리 IP 공모전>을 개최한답니다. 스토리 IP 상용화 분야에서 활동 중인 부산 및 경남권(울산·경남)의 창작자들이라면 무조건 주목해야 할 공모전이라구요. 이 공모전은 지역의 우수 창작자와 스토리를 발굴하고 후속 활동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까지 연계하는 지원사업인데요. 공모전 대상 상금 3천만원! 특전으로 수도권 제작사 비즈 미팅까지! 예비 신청자들 놀라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요~! 모집 분야는 극영화, 드라마 시리즈, 소설/웹소설, 웹툰/애니메이션, 희곡 등 분야 불문 거의 모든 스토리가 출품 가능하답니다. 분야별 출품 기준이 다르니 공고문 정독은 필수겠죠? 접수 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니 이 기회 놓치지 말고, 신청 꼭꼭 약속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만나는 AFiS 랑데부!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와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의 만남, AFiS 랑데부가 돌아왔습니다!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AFiS 학생들의 작품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요. AFiS의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IFBA) 학우들이 각국에서 제작하고 연출한 단편영화를 만나보실 수 있는 프로그램, 바로 ‘AFiS 랑데부’입니다. 올해는 애도, 회상, 헤어짐을 주제로 한 작품 5편이 상영돼요. 더불어, IFBA의 프로듀싱 과정에 입학한 김혜진 교육생의 작품 <루나LUNA>가 한국경쟁 부문의 경쟁작으로 선정되며 또 한 번 AFiS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8일 저녁 9시에는 AFiS 교육생들과 영화제에 참가하는 영화인 간에 국제 공동제작 등을 도모할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가 마련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AFiS 교육생의 영화 성공을 위하여 ~🥂

부산영상위원회x영화의전당의 MOU

지난 16일, 부산영상위원회가 영화의전당과 부산 영화 글로벌화와 지역 영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두 기관이 가진 영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산영화의 해외 진출을 돕고 부산영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주요 협약내용에는 △ 해외 영화제에 부산영화 상영회를 추진하는 등의 부산영화 세계화 △ 다양한 기획전과 부산만의 영화문화를 발굴하는 부산영화 활성화 △ 부산영화 보존을 위한 부산영화 아카이빙 등이 있는데요. 이번 협약으로 부산영화가 국내‧외로 활발히 소개되고, 부산지역의 특색을 담아 부산만의 문화유산으로 잘 보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한편, 협약식에는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답니다. 그럼, 부산영상위원회와 영화의전당, 세계를 향해 함께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