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_당신의_필모그래피를_응원합니다
올해부터 부산영상위원회가 진행하는 '지역상생형 콘텐츠 제작 현장 후원 사업'의 현장 반응이 뜨겁다는 소식이다. 이번에 '지.콘'이 습격한 곳은 진용진 감독의 <없는 영화>와 신예은, 로몬 주연의 OTT 드라마 <3인칭 복수> 촬영 현장! 무더위에 지친 스태프와 촬영 관계자들에게 부산지역 커피 브랜드인 CAFE051과 함께 ♥소.확.행♥을 선물했다는 후문.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함께 부산을 찾은 촬영팀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갈 예정. 모든 제작팀들의 필모그래피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숏폼. 너도 할 수 있어. 기획/제작 과정 도전
해보숏!
부산아시아영화학교 맞춤형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 '숏폼 기획/제작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직장인 과몰입&기시감 유발하는 웹드라마 <좋.좋.소>와 <강계장> 시리즈 등을 제작·연출한 쓰리와이코프레이션 이태동 감독이 강사를 맡는다. <좋.좋.소>의 제작기와 성과, 웹드라마 기획/투자/배급, 커머스 및 수익모델에 관한 내용과 기획 실습까지! 오직 여기에서만 들을 수 있다. 신청은 7월 24일까지 AFiS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부울경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난 6월 30일 접수가 마감된 '2022 부울경 스토리 IP 공모전'에 총 131편의 이야기가 모였다. (웹)소설부터 극영화, 드라마·시리즈, 희곡까지 우수한 가능성이 기대되는 스토리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공정한 선정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회를 구성, 예심(1차 심사)과 본심(2차 심사)을 단계별로 거쳐 최종 수상작과 편수를 결정할 예정이다. 좋은 이야기들이 멀리 부울경 너머까지 닿을 수 있기를!
올여름을 얼려버릴 부산촬영 영화, 극장에서
만나요~
고려와 현대를 오가며 펼쳐지는 외계인 이야기 vs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 당신의 선택은? 저는 둘 다로 할게요:)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한 영화 두 편이 여름 극장가를 접수하기 위해 찾아온다.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바로 오늘(20일) 개봉, 김한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은 일주일 후인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믿고 보는 감독들의 작품+탄탄한 캐스팅+부산 로케이션까지. 당장 예매할 이유로 충분하지 않나요?
- 곧 새로운 촬영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Back to 2012] <영화부산> 42호 탕웨이 배우 인터뷰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 현재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의 열연으로 한국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탕웨이는 해외 배우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2010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에 매년 참석해 무려 3년째 연속해서 부산을 찾게 된 해였다고 하는데. 당시 중국에 있는 배우 탕웨이와 서면으로 진행한 <영화부산> 인터뷰 기사를 다시 한번 소환한다. 10년 전,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 ‘맡을 모든 배역을 신인처럼, 첫 번째 영화를 하던 그때의 그 마음으로 하는 것’이 일생의 소망이라고 했던 그는 이번 영화 <헤어질 결심>을 준비하면서 한국어 대사의 발음뿐만 아니라 문법, 의미까지 공부했다고 한다. 인터뷰 마지막에서는 부산에 오면 즐겨 찾는 곳이 어디인지도 알 수 있다. Back to 2012! 기사 바로 가기는 왼쪽의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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