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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 ‘비엪씨TV’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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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달 17일(월) 공식 유튜브 채널 ‘비엪씨TV’를 오픈했습니다. 월별 추진 사업 소식은 물론 부산지역 영화·영상인 인터뷰, 로케이션 지원 비하인드 스토리,
서포터즈 영화로운 활동기, 창립 20주년 축하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비엪씨TV는 모바일 유튜브 어플리케이션 또는 유튜브 웹브라우저에서
‘부산영상위원회’를 검색하여 시청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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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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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LY 필름랩’1차 랩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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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부산아시아영화학교가 한-ASEAN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주관하는 ‘2019 FLY 필름랩’의 1차 랩이 지난 1일(월)부터 5일(금)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됐습니다.
스크립트 컨설턴트 마리에타 폰 하우스볼프 폰 바우가르텐과 트레이 엘리스의 대담을 시작으로 최연우 CJ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와 알렘버그 앙 프로듀서의 강의가 이어졌으며,
C-47 포스트 스튜디오 소속 피터 기 리 수퍼바이저의 특강과 존 토레스 감독의 마스터클래스도 마련됐습니다.
1차 랩을 수료한 총 9개국 11개팀의 참가자는 7월 말까지 각색된 시나리오를 제출해야 하며, 심사 후 최종 선정되는 5개 프로젝트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2차 랩에 초청되어 1:1 멘토링과 피칭 교육을 받고 링크오브시네아시아 프로젝트 마켓의 피칭과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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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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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한국영상위원회와 공동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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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달 24일(월)과 25일(화) 양일간 한국영상위원회와 공동 팸투어(부산-전남-서울-인천)를 실시했습니다.
할리우드 LMGI(로케이션매니저조합) 소속 로케이션 매니저 6인(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블랙 팬서><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블랙 스완>,
TV시리즈 <트웬티즈><로즈우드> 등)을 초청하여 광안대교, 범어사, 호천마을 등 부산 로케이션 14곳을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부산을 “전통, 근대, 미래가 공존하고, 교각, 항만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도시 그 자체가 매력적인 로케이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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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영상위원회,
AFCNet 정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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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가 의장을 맡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영상 관련 비영리 기구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FCNet, 19개국 59개 회원)에 우즈베키스탄 영상위원회가 정회원 가입을 마쳤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영상위원회는 정부 산하의 비영리 기관으로 우즈베키스탄 로케이션의 매력을 영화인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2018년에 설립됐습니다.
홍콩 필마트, 칸영화제 필름마켓 등 다양한 국제 이벤트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영상위원회와 AFCNet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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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실감형 버추얼 콘텐츠제작
전문인력양성 워크숍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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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디지털베이는 부산지역 영화·영상인들의 특수촬영 기술 향상 도모를 위해 실감형 버추얼 콘텐츠제작 전문인력양성 워크숍을 실시하고, 31일(수)까지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시네마로보틱스 모션컨트롤카메라(MCC)를 활용한 레고 스톱모션·스케일 촬영 워크숍과(1차)과 평속촬영/고속촬영에서의
차이점 비교·분석 및 고속촬영 상황에 따른 조명 제작 워크숍(2차)으로 구성됩니다.
1, 2차 워크숍에 중복지원도 가능하오니 부산지역 영화·영상 관계자 및 관련 학과 전공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 051-720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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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결산 ①
-촬영 지원 및 시설·장비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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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는 2019년도 상반기를 결산하며 총 42편(장편영화 11편, 기타 영상물 31편)의 영화·영상물이 243일간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다 촬영지로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우암캠퍼스, 영화의전당, 광안리해수욕장, 국제시장이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 총 10편의 TV드라마가 부산을 방문하면서 드라마 촬영의 강세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4편이 총 327일(연일수, 전년 동기간 6편 총 52일)간 사용했으며, 촬영장비 및 버추얼(사전시각화) 제작시스템 대여금액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2.16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버추얼프로덕션 제작지원사업에는 영화 <승리호>가 선정되어 버추얼 촬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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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결산 ②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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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창작인력 육성과 기획개발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획개발 지원 사업 운영에 본격 돌입했고,
그 결과 연간 10편 이상의 장편영화 시나리오(초고 기준)를 배출할 수 있는 지원 사업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올해는 기존 사업에 더하여 부산에서도 대중성 있는 영상 콘텐츠가 나올 수 있도록 부산제작사의 장르영화 프로젝트에 기획개발비를 지원하고, 웹드라마를 제작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론칭했습니다.
향후에는 창작자DB인 BMDB CREATORS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자 및 프로젝트에 대한 사후 관리와 지원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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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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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결산 ③
-산업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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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영상산업의 허브인 영상산업센터(영화·영상 기업 25개사 26개실, 창작자 16개팀 16개실)는 부산혁신도시 클러스터 내 위치하여
입주 기업이 부산시의 ‘공공기관 연관사업 기업유치 등 지원’에 신청하면 입주 후 3년간 임대료 일부를 지원(‘19.1.1 기준)받을 수 있고,
그중 역외기업은 ‘영상산업센터 역외기업 유치 인센티브 지원’에 의해 부산숙소 및 시설·장비 투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어 기업 비즈니스 활동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부산콘텐츠마켓에 부산존을 마련하여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입주 기업과 창작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 영화·영상기업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6월부터 운영 중이고,
상반기 4차례 진행된 지역 영화·영상산업 관계자들 간의 네트워킹 자리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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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결산 ④
-인력DB 운영 및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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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영상인력DB(BMDB)가 플랫폼 리뉴얼을 마치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BMDB CINEMA를 구축했으며, ‘배우 캐스팅 지원 사업’과 ‘스크리닝(DCP 제작, OST 제작, 온라인 스크리닝) 지원 사업’
등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인력 양성과 관련해서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의 ‘2019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CG/VFX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1차 교육을 완료하고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차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버추얼실감형 디지털콘텐츠 산학연계 실무 교과과정은 총 4개 학교(동의대, 영산대, 동서대, 경남정보대)에 개설되어 121명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1학기 수업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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