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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화제작 지원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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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는 영화·영상물의 기획·개발 단계부터 제작·촬영 단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제작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2019년도 부산영상위원회의 각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심 있는 영화인들의 적극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
-부산지역 영화제작 지원사업 공고
-부산제작사 웹드라마 제작지원사업 공고
-부산제작자 장르 영화 기획개발 지원사업 공고
-부산신진작가 영화기획개발멘토링 지원 공고
-부산 영화영상콘텐츠 및 사업화 지원사업 공고
-시나리오 창작공간 지원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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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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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영화학교,
3기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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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영화학교 프로듀싱 정규과정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가 지난 11일(월) 17개국 20명의 교육생을 맞이하며 본교 스튜디오에서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본식은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교장인 부산영상위원회 김휘 운영위원장의 입학허가선언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교육생 대표 2인의 인사말과 우경하 부산광역시 국제관계대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총 8개월간 2학기에 걸쳐 운영되는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영화전문가로 구성된 교수 4인 외에도 다양한 국적의 현직 프로듀서 및 감독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합니다. 올해 1학기에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작인 <라스베가스를 떠나며>(1995), <써스펜션>(2012) 등 다수의 영화작품을 제작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마이크 피기스 감독과 영국 인 프런트 필름의 에이제이 라이 프로듀서가, 2학기에는 동남아시아극영화개발랩(SEAFIC) 집행위원장으로 칸영화제 초청작 <견습생>(2016),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사무이의 노래>(2017) 등을 제작한 레이먼드 파타나비란군 프로듀서가 강사로 참여합니다. 외에도, 국내외 영향력 있는 영화인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교육생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도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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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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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2018 단편영화
캄보디아국제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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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ASEAN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영상위원회-부산아시아영화학교, 싱가포르영상위원회,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FLY2018) 기간 중 제작된 단편영화 <얀티><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가 지난 3월 9일(토)부터 14일(목)까지 개최된 캄보디아국제영화제 국제 단편 부분에 초청되었습니다. <얀티>는 인도네시아를 떠나 싱가포르에서 홀로 일하는 가정부 ‘얀티’가 여권을 빼앗겨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는 오락실 주인 ‘패니’가 무료한 일상 속에서 단골손님 ‘탄’을 짝사랑하는 이야기로 깊은 여운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한편, FLY는 ASEAN 10개국과 한국의 젊은 영화인들에게 영화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시아 영화인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개최되어 온 단편영화제작워크숍으로 올해 FLY2019은 브루나이에서 11월 13일(수)부터 26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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